명지대, 공병 활용 자원순환 캠페인 운영

2026-06-06 22:28:10 게재

학생 주도 리필스테이션 마련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산

명지대학교가 공병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명지대는 지난 5월 27일 인문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교내 리필스테이션 프로그램인 ‘용기있G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와 함께하는 ‘2026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다. 행사는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 단체인 ‘그린캠퍼스 지킴이’가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가져온 공병에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을 리필하며 일회용 용기 사용을 줄이는 실천에 참여했다. 또 온라인 환경 퀴즈를 통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리필을 통해 절감된 일회용 용기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임팩트 보드’도 설치됐다.

안정국 명지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고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캠퍼스 지킴이’는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 재활용 캠페인, 에너지 절약 홍보 등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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