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일본 도쿠시마현과 청년교류 맞손
2026-06-07 00:45:49 게재
학생 64명 현지 파견 … 문화교류·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성신여대가 일본 도쿠시마현과 청년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성신여대는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일본 도쿠시마현과 청년 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학생 교류와 현지 파견 프로그램 운영, 문화 체험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민간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오는 25일 재학생 64명을 도쿠시마현에 파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현지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학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글로컬 청년교류 이니셔티브’ 특별강연에서 고토다 도쿠시마현 지사는 “글로컬 인재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경험하는 과정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도쿠시마현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류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해외 지방정부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교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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