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시와 웹문학 잇는 창작 교육
신미나 시인 초청 특강 … 시에 관심있는 일반인 참가 가능
서울사이버대가 시 창작과 감상 경험을 나누는 작가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학과장 민선 교수)는 20일 오후 1시 교내 B동 203호에서 신미나 시인을 초청해 ‘움직이는 시 읽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문예창작학과 재학생은 물론 시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연에서는 신 시인이 자신의 창작 경험과 시 읽기, 시 쓰기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며 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 시인은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와 웹툰을 결합한 ‘시툰’ 작업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백장미의 창백’과 산문집 ‘다시 살아주세요’ 시툰 ‘시누이’ ‘서릿길을 셔벗셔벗’ ‘청소년 마음 시툰: 안녕, 해태’ 등을 펴냈다.
서울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순수문학과 웹문예서사 두 트랙을 운영하며 문학 창작과 콘텐츠 산업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작 집중 프로그램과 웹소설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등단과 작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민선 문예창작학과장은 “시를 사랑하거나 시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문학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7월 16일까지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문예창작학과를 포함해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