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인도네시아 유학생 유치 확대
2026-06-14 16:57:14 게재
브라위자야대와 협약 … 복수학위·공동연구 추진
삼육대학교가 동남아시아 우수 인재 유치와 국제 공동연구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대표 국립대학인 브라위자야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최근 브라위자야대와 국제교육 및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학생 유치 기반을 넓히고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교환학생과 복수학위 과정 운영, 교수·직원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삼육대는 보건의료와 인공지능(AI) 분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브라위자야대 우수 학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삼육대에는 50여개국 출신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대학은 내년까지 유학생 2000명 유치를 목표로 국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1963년 설립된 브라위자야대는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말랑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으로 6만여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현지 대표 대학 가운데 하나다.
제해종 총장은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양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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