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으로 건설현장 안전·품질 높인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7월 14일까지 접수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과 품질, 생산성을 높일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2026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5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분야별로 최우수혁신상 1팀, 공공기관장상 3팀 등을 선정해 총 3억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안전관리 분야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과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에서 추락 깔림 등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단지·주택 분야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한다.
도로 분야는 설계-시공-유지관리 전반의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AI 기술을, 철도 분야는 안전 AI BIM 로보틱스 등 특화 건설기술을 주제로 한다.
BIM 분야는 설계 자동화와 시공·운영, 품질 검증 등에 AI를 융합할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입상 기술은 11월 열리는 ‘2026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전시된다.
최우수혁신상 수상 기술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때 가점을 주고 현장기술 실증 우선 지원, 공공기관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한다. 입상 기술은 11월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건설 EXPO’에 전시된다.
스마트 건설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기관,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4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