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농어촌 중·고교 교육정보 지원
616개교에 전문지 제공
진로 정보 접근성 확대
KB국민카드가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군 단위 소재 지역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616개교다. KB국민카드는 이들 학교에 교육 전문지를 무상 제공해, 교사와 학생 모두 최신 입시 및 진로 정보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1대1 화상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KB국민카드가 중·고등학교 교육 정보 제공에 나선 것은 지역적 한계로 인해 입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청소년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시·진학 흐름 속에서 농어촌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 상담 방식을 전격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과 거리의 제약 없이 대도시 지역과 동일하게 입시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거주 지역에 따라 교육 정보 접근 환경이 달라지는 격차를 해소하고, 농어촌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접하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