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상품, 수도권 소비자 공략 나선다

2026-06-15 11:10:38 게재

부산관광공사 인사동 팝업 운영

지역 관광기업 판로 확대 지원

부산 관광기업들이 서울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며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산관광공사 팝업스토어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인사동 ‘부산슈퍼’에서 팝업스토어 ‘오늘의 부산을 담아가세요’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인사동 ‘부산슈퍼’에서 팝업스토어 ‘오늘의 부산을 담아가세요’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마케팅 기회가 부족한 부산 관광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의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부산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커피·음료, 간식·푸드, 캐릭터 굿즈, 여행기념품 등 분야별 상품을 소개하는 ‘부산 픽 데이(Pick Day)’ 행사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부산 사투리 키링과 사투리 마그넷 등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가 지역 관광기업들의 수도권 시장 진출과 소비자 반응 확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수도권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이번 행사가 부산 관광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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