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방산·플랫폼 동반성장 평가
2026-06-16 13:00:01 게재
동반위 평가체계 개편 추진
방화문제조업 적합업종 유지
동반성장지수 평가체계 개편이 추진된다. 금융 방산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동반성장 평가도 이뤄진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6일 ‘제88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동반위는 먼저 동반성장지수 평가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 도입됐다.
동반위는 변화하는 산업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맞춰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개편내용은 △평가체계 및 공표방식 개선 △평가지표 개선 △인센티브 강화 등이다. 산업생태계 변화에 따라 평가업종을 확대한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지표개발로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 방산 온라인플랫폼의 동반성장 평가를 추진한다. 상생금융지수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와 함께 중소기업 대출 상위 6대 은행을 대상으로 한다. 방위산업 상생수준평가는 방위사업청과 함께 방산기업 15개사이 대상이다. 온라인플랫폼 평가는 배달플랫폼 및 오픈마켓 기업이 대상이다.
방화문제조업의 중소기업적합업종 기간을 2029년 3월 31일까지 유지하기로 하고 재합의를 권고하기로 했다. ‘떡국떡·떡볶이떡’은 생계형적합업종으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소상공인 생계형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