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파격 공급
2026-06-17 07:35:02 게재
진건·지금 상업용지 8필지
계약금 5%, 5년 무이자 할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상업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에 공급한다.
16일 G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진건지구 4필지와 지금지구 4필지 등 총 8필지다. 위치는 다산역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바로 앞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노른자 땅이다. 필지별 공급 면적은 685.9㎡에서 2554.4㎡까지 다양하며 공급예정가격은 72억7054만원에서 146억6225만원 선이다.
GH는 파격적인 판매 촉진책도 시행했다.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및 선납 할인을 적용해 분양한다. 공급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다산신도시는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남북 발전축의 중심으로 남양주 시청사, 교육청, 경찰서 등이 밀집한 원스톱 행정도시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30분대,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하면 서울시청역까지 40분대에 각각 진입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셈이다.
GH는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오는 7월 9일 신청 접수와 입찰을 진행하고 7월 16~17일 이틀간 계약을 체결한다. 세부 사항은 GH 공식 누리집 및 토지분양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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