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대상을 받았다. 코이카는 지난 8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시상식을 열고 영상·이미지 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상패를 수여했다. 영상 부문 상금 1050만원과 포스터 부문 상금 총 550만원은 각각 인도적 지원의 확장성과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게 표현한 작품 수상팀에 돌아갔다. 손정미 코이카 글로벌연대·파트너십본부 이사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기반 강화 공모사업 참여·상권 개선 지원 전남 담양군이 올해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담양군은 지난 7월 담양중앙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11월에는 쓰담길을 지정했다. 이어 지난 8일 죽녹원 북문과 프로방스, 국수거리 일대를 각각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1996년 입사해 30년만에 대기록 달성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한 것이 비결”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 이사는 2018년 누적 판매
법원 담보제공명령 받아내 대장동 관련 가처분 ‘8건’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인 남욱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에 대해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담보제공명령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문제가 된 청담동 건물은 법인(㈜아이디에셋) 명의로 등기돼 있으나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산연은 “10·15 대책 이후 지방 부동산 거래량이 다소 증가하고 있지만 미분양 주택도 계속 늘고 있어 분양시장 전망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은 6.2포인트 하락한 67.1을 나타냈다. 서울(84.8→81.8)과 인천(65.2→48.0)이 각각 3.0포인트, 17.2포인트 하락했고 경기(69.7→71.4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 주제로 재학생 대상 실시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이 사회복지실천역량 강화의 기회를 돕고자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한 사회복지현장 견학 특강 ‘사회복지 현장을 가다’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9일 강북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심선경
한국환경보전원은 ‘2025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워크숍’을 8일 서울 광진구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교육장에서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환경보전원은 “2025년 상반기 수료생의 47.5%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화학3법 이행을 뒷받침할 화학안전 관리 및 화학사고 예방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반경 13km 예방 관리 대체서식지 조성 방안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진상 규명이 아직도 계속되는 가운데 공항 사업 계획 단계부터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이른바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지침’ 이다. 8일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장은 “환경영향평가에서 ‘지속가능’이라는 의미는 많이 이야기하지만
크게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겨울시기에 운전자 사이에 온열편의와 주행안전 옵션 검색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실제 계절별 옵션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열선시트 옵션 검색량은 다른 계절(봄 여름 가을)보다 33%나 증가했다. 일명 ‘엉뜨’로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미래 에너지 ICT’로 도약에 나선다. 한전KDN은 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새로운 10년, 한전KDN 2035 뉴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전KDN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다음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AI) 에너지 글로벌’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