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의 6개 영역과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취약 영역을 파악하고 교통안전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인구 규모나 도로 연장 등 교통 여건의 차이를 고려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구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A부터 E까지 5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고강도·고유연의 섬유 강화 오리가미 전자장치’라는 제목으로 ‘npj 플렉서블 일렉트로닉스(npj Flexible Electronics)’에 11월 게재됐다. 아주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의 공도현 학생, 석사과정의 황수현·강민지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한승용 교수는 교신저자로 함께 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과 중견연구사업의
안산시의 로봇산업 육성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로봇 수요 기업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공동 체결한 협약은 한양대학교 ERICA를 중심으로 로보티즈 자회사 로보티즈 AI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미’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캠퍼스형 배달로봇 서비스 도입에
LG유플러스는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의 기능을 개편한 ‘알닷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알닷 2.0에 추가된 기능으로는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 △선불요금제 유심·이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이 있다. 사진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 유치 등이다. 최근 전남 전체가 지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지역에서 만든 전기를 직접 사용한다. 민간 발전회사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기업과 주민에 전기를 직접 공급할 수 있다. 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가상발전소(VPP) 설치로 재생에너지 약점인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을 실험할 특례가 적용된다. 재생에너지와
△장기보유 주주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도입 △혁신·비상장기업에 대한 프리IPO(상장 전 투자) 및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최근 증시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을 경고하기도 했다. 황 센터장은 “신용융자 잔액이 연초 9조원에서 16조원으로 78% 증가했고, 레버리지 상장시수펀드(ETF) 투자액도 47% 늘었다”며 “유동성은 풍부하지만
크다는 의미다. 은행권 대출에서 기업대출은 가계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은행권 연체율은 기업대출(0.8%)이 가계대출(0.5%)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김 위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은행의 성장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한 기존 경영전략의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빠른
탄핵소추권 남용, 예산심의권 남용 등 국회가 ‘입법 독재’를 통해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장관은 계엄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4일 텔레그램을 통해 임세진 당시 법무부 감찰과장으로부터 이 문건을 전달받은 직후 ‘삼청동 안가 회동’에 참석했는데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하고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
. 김형선 이명환 기자 egoh@naeil.com
동반성장위원회와 이마트가 네번째 손을 잡았다. 유통협력사 지원을 위해서다. 동반위와 이마트는 11일 ‘2025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유통업계 내 ESG 선도기업으로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