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6
2025
초고압 송전시스템 등 설계부터 시험까지 일괄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으로부터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의 낙찰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규모 담수복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카타르 전 지역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송전 시스템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낙찰 금액이 약 18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현지 최고 전압인 400kV 및 220kV급 초고압 전력망의 설계부터 생산 포설 접속 시험까지 전 과정을 풀 턴키 방식으로 수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도 대한전선은 약 4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카타르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220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 또한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주는 대한전선의 초고압 케이블 기술력과 턴키 프로젝트 수행 역량의 우수성이 현지에서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시각장애아동 교육용 도레이첨단소재(대표 김영섭)는 시각장애 아동 교육을 위한 점자연습장 60개를 임직원과 자녀가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기관인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점자연습장은 점자를 쉽게 붙였다 떼며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촉각 교구다. 재미있는 상황 설명과 함께 놀이처럼 구성돼 점자에 대한 흥미는 물론이고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 또 시각장애 아동뿐 아니라 후천적으로 장애가 발생한 중도 시각장애인들도 점자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점자 문맹률을 낮추는 데 유용하다. 이번 교구 제작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욱 뜻깊었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점자 놀이책, 점자 벽보, 점자 큐브 등 다양한 교구를 제작해 기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08.25
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기후 관련 전시회다.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기술을 조망한다. LS일렉트릭과 LS전선은 이번 박람회에서 안공지능(AI)시대 급증하는 전기 에너지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송전 변전 배전 토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270㎡(3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HVDC(초고압직류송전) 턴키 설루션 △HVDC 변환 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초전도 설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HVDC 핵심 설루션과 턴키(일괄공급) 사업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최적의 사업자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LS
보안기술이 택배 오배송과 분실, 안전사고 방지에 활용된다. 에스원은 물류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배송·분실 발생 시 즉시 관련 영상을 검색해 문제 해결을 돕는 ‘물류 추적 솔루션’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건 사고 예방을 돕는 ‘SVMS 안전모니터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전체 배송사고 중 상품 분실이 30.3%를 차지할 정도로 물류 과정에서의 손실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분실 사고는 주로 포장 누락이나 라벨부착 오류 등 물류센터 내부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오배송으로 이어져 환불·재배송 처리는 물론 기업 신뢰도 저하까지 야기하고 있다. 물류 추적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배송 물품 오배송이나 분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한다. 해당 솔루션은 배송 물품이 컨베이어벨트를 지나가며 바코드가 찍힐 때마다 그 모습을 CCTV로 자동 촬영한다. 예를 들어 택배 상자가 분류 작업대를 지
08.20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JV)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첫 상업 생산을 개시했다. 미국 현지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트럼프발 관세압력에 대한 대응력이 커져 주목된다. 블루오벌SK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에 자리잡은 1공장에서 배터리 출하가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클 아담스 블루오벌SK CEO는 “켄터키 1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생산 개시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37기가와트시(GWh) 규모 켄터키1공장은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인 ‘F-150 라이트닝’과 전기 화물밴 ‘E-트랜짓’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생산한다. 앞으로 포드와 링컨의 미래 전기차 모델에 들어갈 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오벌SK는 1450명의 임직원과 켄터키 1공장 상업 생산(SOP)을 기념하는 행사를 조만간 가지
08.19
OCI홀딩스는 최근 미국 태양광 자회사 OCI에너지가 사반치 리뉴어블스와 100MW 규모의 럭키 7(Lucky 7) 프로젝트 사업권 매각에 대한 최종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반치 리뉴어블스는 미국에서 태양광 프로젝트를 개발·운영 중인 튀르키예 에너지기업이다. OCI Energy와는 지난 2분기 매각에 성공한 120MW 규모의 페퍼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 간 첫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앞서 OCI에너지가 부지 확보, 건설 전 조사, 인허가, 전력망 연계 등 프로젝트 초기 개발을 끝냈으며, 이제 사업권을 갖게 된 사반치 리뉴어블스가 발전소 시공과 운영 및 관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럭키 7 프로젝트는 댈러스 북동부 홉킨스 카운티에 100MW 규모의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에 맞먹는 745에이커(약 300만 m²) 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이 프로젝트의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4인 가족 기준 약 3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