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창문형에어컨' 1만대 돌파
2020-06-18 12:07:47 게재
출시 25일 만
국내 최단기간
캐리어에어컨은 "업계 최단기간에 1만대를 넘어섰다"며 "이는 지난 5월 중순 '창문형에어컨'을 출시한 지 25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라고 18일 밝혔다.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만 있으면 설치기사 도움없이 아이방, 옷방, 공부방 등 에어컨이 필요한 곳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에어필터를 적용해 물 세척이 용이하며 위생적이다.
창문형 에어컨이 관심을 받자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한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을 추가로 선보였다.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업계 창문형 에어컨 중 최대용량인 22㎡로 약 7평형의 방까지 냉방이 가능하다. 실내 온도에 따른 냉방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한다.
열교환기가 습기를 제거해 악취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셀프 클리닝' 기능이 적용됐다. 리모컨 센서로 실내온도를 파악하는 기술이 적용돼 더 정확한 냉방설정이 가능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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