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연구총괄센터와 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는 ‘2020 융합연구 심포지엄’이 22일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융합연구총괄센터 주관으로, ‘인문사회기반 융합’에 중점을 둔 ‘코로나블루와 융합적 처방’을 주제로 이뤄진다.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무관객으로 진행하고 웹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송출한다. 녹화본은 향후 유튜브 등에 게시한다. 

개회사는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인 노영희 건국대 교수가 맡는다. 이지현 교수(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의 환영사와 함께 임명호 단국대 교수와 엄재근 융합경영리뷰 편집위원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이상엽 교수(전 건국대 부총장)가 좌장으로, 최항섭 국민대 교수 등이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