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025년엔 매출 25조원"

2021-03-31 10:59:08 게재

온오프 연계 합병시너지 … '창립 50년' 새비전 제시

GS리테일이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합병 시너지효과로 2025년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인 이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비전을 내놨다.


1971년 금성전공을 모태로 GS수퍼마켓(GS THE FRESH)의 전신인 럭키수퍼체인을 앞세워 유통산업에 뛰어든 GS리테일은 현재 일평균 6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종합 유통사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토종 편의점 GS25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H&B(헬스엔뷰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존 사업인 편의점, 슈퍼 등 오프라인 점포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해 압도적 업체 1위를 고수하는 한편 2020년 깜짝 실적을 발표한 개발사업은 종합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와인25플러스(스마트 주류 오더) BOX25(무인보관함) 등 O4O(온라인포온라인)서비스 제공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를 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리테일은 7월 GS홈쇼핑과 합병을 통해 고객 데이터 통합, 온·오프라인 물류와 배송 인프라 통합·확대, 통합 상품 개발 등 강력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5년 매출액 2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년간 함께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의미에서 올해 전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와 기획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내용과 경품응모는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어플 THE POP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당장 4월 1일부터 한달간 GS리테일 50주년 축하파티 '쒼난다 페스티벌'을 연다. 아이오닉5, 애플워치6 에르메스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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