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위반 공관정치, 가짜뉴스"

2021-07-05 11:01:08 게재

이낙연측 의혹제기에

경기도 대변인 반박

이재명 경기지사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공관에서 비공개 정치 모임을 가졌다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측의 의혹 제기에 경기도가 '가짜 뉴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지사 공관은 간담회가 가능한 업무공간으로 방역수칙을 어긴 적도 없고, 비공개 정치모임을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 논란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확진된 경기도청 총무과 의전팀 직원 2명이 5월 27일 도지사 공관을 방문한 출장뷔페 직원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김 대변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날은 지방균형발전과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공무로 경기지사와 군수 2명, 구청장 1명이 도지사 공관에서 만찬을 했다"며 "이후 출장뷔페 업체 직원의 확진 사실이 확인돼 이 지사는 공관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3일 후에 업무에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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