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혼잡도 실시간 확인한다

2021-08-18 11:07:31 게재

티맵 대중교통

티맵모빌리티는 서울교통공사, SK텔레콤과 함께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1~8호선, 9호선 일부 등 293개 역을 운영 중이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실시간 열차 위치, SK텔레콤의 T-WiFi 정보, 티맵 모빌리티의 역정보 등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티맵모빌리티의 '티맵(TMAP)대중교통' 앱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제공된다.

혼잡도 서비스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2호선부터 시작되며 SK텔레콤과 서울교통공사는 적용 노선 확대를 논의 중이다. 2호선 이외 노선에 대해선 TMAP대중교통 기존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혼잡도'를 제공 중이다.

실시간 혼잡도는 TMAP대중교통 앱 초기화면 지하철 탭에서 이용하려는 역을 클릭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세화면에선 가장 여유로운 칸 2곳도 볼 수 있다.

특히 혼잡도는 얼마나 많은 승객이 탑승했는지에 따라 초록부터 노랑 주황 빨강까지 4단계의 색으로 안내되어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객차 혼잡도를 알 수 있다.

3사는 칸별 혼잡도가 실제 운행 중인 열차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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