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100인 대표 '이재명' 지지선언
2021-09-01 11:21:13 게재
여, 후보들 세몰이 본격화
1일 농어업과 농어촌, 먹거리 분야에서 지역과 부문, 현장을 대표하는 100인의 대표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량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부회장과 김경주 전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농어업 농어촌 먹거리 분야 대표들은 우원식 열린캠프 선거대책위원장과,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 여의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열린캠프를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전국 농어업·농어촌·먹거리 100인 대표 명의의 지지 선언문을 통해 "농어업, 농어촌, 먹거리는 나라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배고픔을 겪어보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해 본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확립할 적임자"라 평가했다.
이 지사가 외쳐온 기본소득 공약이 농어업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어 농어민, 농어촌주민 기본소득을 실현할 후보이자 전국민 기본소득 실현의 새시대를 개척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했다.
사회 각 분야의 지지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1987년 6월항쟁에 넥타이부대로 참여했던 당시 사무금융노련 초대위원장 등 20여 명도 전날 이 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세 과시에 나선 이 지사 캠프는 전국공무직노동조합총연맹, 보건의료인 등 7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지지선언을 확보 중이다.
다른 대선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 분야 대학교수와 중소벤처 기업인 대표 444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정책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인 신복지노동포럼도 지난달 31일 공식 출범했다. 포럼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주요 임원으로 참여했으며 발기인 규모는 총 1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캠프 역시 호남 대학생·청년 3333명과 문화 IT 교수·기업인·전문가 120인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경선 첫 출발지인 충정 지역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광역·기초의원 43명과 충남도 정책특보 14명 등은 "정 전 총리가 충청실현 적임자라"고 했다.
김두관 의원 역시다.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건설노동조합 전용근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본부 조합원들은 "김두관 후보는 노동 현장에서 차별 없는 정책을 실현하고 민주적 노동운동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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