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굿모닝CEO학습 개최
2021-10-13 11:54:54 게재
메인비즈협회
김 교수는 "Z세대의 고향은 대한민국이 아닌 인터넷 세상"이라며 "탈(脫)현실화 대표적 사례인 메타버스를 새로운 현실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콘텐츠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콘텐츠가 조합된 혼합적 다중현실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디지털기술 발전에 따라 달라진 일상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으로 국내외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 인물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석용찬 회장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물결"이라며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통찰하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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