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예산 올해보다 8.5%↑… 기술개발 지원

2021-12-10 10:50:57 게재
농촌진흥청 내년 예산 1조1893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보다 8.5% 증가한 액수다.

예산은 △기술 개발 △식량자급률 향상 △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탄소중립 지원 △청년 농업인 지원 △수출지원 등 6개 부문으로 편성됐다. 이 중 병해충과 미세먼지 등 농·축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가장 많은 3022억원을 편성했다.

식량자급률 향상 2674억원,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농업기술 개발에는 877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박병홍 농진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의 81.3%를 상반기에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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