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 플랫폼 '오손도손' 가동
2021-12-16 11:46:42 게재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또래상담은 학교폭력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높은 효과를 나타내 전국 약 800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오손도손은 또래상담을 비대면 시대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지난해 '소프트마에스트로(과학기술통신부 SW인재양성 사업) 참교육팀'과 협업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능들로 구성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뒤 올해 UX개발을 통해 보다 개선된 플랫폼을 공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오손도손은 또래상담 수혜 청소년의 온라인 활동영역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 채팅, 전화, 화상상담 △상담사례관리 시스템 스마트수첩 △위기 감지 데일리 감정분석 △빅데이터 수집·활용 기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16일부터 인천 경기 전남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이 진행된다. 시범운영 종료 뒤 추가 개선 작업 등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기순 이사장은 "오손도손 플랫폼은 다양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의견은 물론 '디지털 정부혁신'이라는 정부 정책 또한 반영한 사업"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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