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혁신 의료솔루션 선보인다
2022-03-10 11:25:21 게재
KIMES서 공개
LG전자가 전시회에서 공개한 수술용모니터는 자칫 비슷해 보이기 쉬운 붉은색 혈액과 환부 등을 또렷하게 구분한다. 반응속도가 빨라 수술집기 움직임을 바로 화면에 보여줘 정확한 수술을 돕는다.
진단용 모니터는 전면에 탑재된 색상 측정 장비인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센서로 색표현을 스스로 보정해 자기공명영상, 단층촬영 등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나타낸다.
디지털 엑스레이검출기는 별도의 필름없이 촬영한 결과를 PC 모니터를 통해 선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준다. 지난해 선보인 신제품은 표준 방사선량의 절반 수준으로도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안드로겐성 탈모치료 의료기기인 LG 프라엘 메디헤어와 만성통증 완화 의료기기인 LG 메디페인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회에 전문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LG 메디페인은 통증이 없는 생체신호와 유사한 전기신호를 뇌에 전달해 뇌에서 통증정보 대신 무통증 정보를 받아들이게 하는 '무통증 신호요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은 2013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병원내 비대면 서비스에 최적화된 LG 클로이 로봇들도 눈길을 끈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부스를 이동하며 방문객에게 부스 및 제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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