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인프라 활용해 신기술 실증

2023-09-26 11:24:16 게재

수공, 'K-테스트베드' 공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64개 기관이 참여 중인 국가 'K-테스트베드' 하반기 통합공모를 10월 20일까지 한다.

'K-테스트베드'는 대한민국 전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기업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술 및 제품의 현장실증을 지원하고 우수제품의 판로 개척도 돕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1년 K-테스트베드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559건의 연구개발 및 기술 실·검증 수요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분야는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성능확인' 등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www.ktestbed.net

)을 통해 실증지원을 요청할 기관을 선택해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업은 지원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최대 1년간 개발 중인 제품의 실·검증을 진행할 수 있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민·관 상생협력 플랫폼인 K-테스트베드 운영기관으로서 국내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개발 및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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