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거래 서포터즈’ 모집

2024-03-06 13:00:01 게재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기술거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기보와 서포터즈 협약을 체결한 협력기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포터즈는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수요를 발굴하고 RFT(기술수요 제안서) 작성 지원사업을 대리 신청한다. 기보는 RFT를 기반으로 기술수요정보를 파악해 수요자인 중소기업 중심으로 기술이전 중개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발굴한 기업이 기술이전 계약과 중개수수료 정산을 완료하면 보상금을 지급받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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