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겨울의류 반값이하 ‘떨이’

2025-01-15 13:00:01 게재

스노우피크 등 인기브랜드

50%이상 할인 상품권 증정

롯데아울렛이 꽁꽁 언 소비 지갑을 녹일 ‘쇼핑 축제’를 선보인다.

최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롯데아울렛에서는 16~22일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 겨울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겨울의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제공

먼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레저 스포츠 해외의류 어린이 상품군 겨울 외투류(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의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등 총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 에서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자켓’ 등 6종 의류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블랙야크’는 ‘M카마나다운자켓’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아울렛 8개 점포(김해 파주 월드컵 군산 서울역 고양 고양터미널 구리)에서는 16~23일까지 ‘네파’ 특가 패딩 5종을 최대 약 80% 할인하며 이월상품은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10개 점포 (파주 김해 이천 의왕 이시아 광명 청주 은평 진주 율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딩 3종을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쇼핑 혜택을 더해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16~19일까지 단 4일 동안 총 100개 브랜드에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7%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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