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반려견·묘 수면건강 책임진다
2025-03-12 13:00:01 게재
펫 매트리스 출시
‘3대 펫 안심인증’ 획득
수면 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수면건강까지 책임진다.
시몬스는 “통기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N32 쪼꼬미는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식물성 소재 ‘린넨 자가드’를 사용한 폼 매트리스다. 사람이 쓰는 것과 똑같은 원재료로 소재 선정부터 진정성을 더했다. 통기성과 흡수성을 높여 반려견과 반려묘의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7단 레이어링 기술로 구성해 꺼짐 없는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하는 것은 물론 11cm 매트리스 두께로 반려동물이 부담 없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FR폼과 CE폼은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반려동물에게 안정된 지지력을 선사한다.
신제품에는 N32 쪼꼬미의 커버 형태로 제작된 ‘N32 쪼꼬미 슬리브’도 포함돼 있다. 이 슬리브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오염을 방지하고 발수코팅 처리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지퍼를 여닫는 형식으로 세탁 역시 간편하다. 또한 바닥면은 미끄럼을 방지하고 측면에 슬리브 손잡이가 있어 외출과 이동이 편리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