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2025-03-12 13:00:01 게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 이태식)이 올해 온라인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TOPS 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11일 중기유통원에 따르면 ‘TOPS 프로그램’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수행기관)이 직접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소상공인 30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총 10개 온라인 민간플랫폼이 함께 참여한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선 소상공인 3000개사를 선정한 다. 2단계에서 300개사를 선별해 지원한다. 3단계에서 30개사를 선정한다. TOPS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일 마감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