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안보연구회 최종 보고회
2025-04-18 13:00:39 게재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무역안보연구회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수출통제, 경제제재, 기술안보 등 3개 분과로 나눠 무역·기술안보 분야의 정책 대응 과제를 제시했다. △수출통제 법집행체계 강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단계에서 선제적 보호조치 마련 등을 제언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는 연구회에서 제시한 정책 제언을 반영해 제도 개선 등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