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우 KEA 회장 취임
2025-05-19 13:00:02 게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9일 용석우(사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제21대 KEA 회장에 취임한 용 회장은 “글로벌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와 급변하는 기술환경 속에서도 전자·IT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용 회장은 1970년생으로 미국 뉴욕플리테크닉대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기술, 영업, 전략,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