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대표 김완성)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이자 올해 새롭게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 파리 생제르맹(PSG)과 한정판 협업 제품 ‘SK매직 X PSG 초소형 플러스 직수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로 164mm, 깊이 395mm, 높이 345mm 초소형 디자인으로 협소한 주방이나 1~2인가구, 사무실 등 공간 활용도가 중요한 장소에서 최적화됐다.

PSG의 대표 색상인 감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더했다. 초소형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냉수 정수 4단계 온수(유아수 차 온수 고온수)까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최고 100℃의 고온수를 즉석에서 제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도를 높다. 뿐만 아니라 10㎖단위 정밀한 정량 출수가 가능해 개인의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관리 방식에 따라 4개월 주기로 필터를 직접 교체하는 방법과 방문관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