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 K푸드 해외판로 넓힌다

2025-07-03 13:00:04 게재

아마존 입점 중기 대상

컨설팅·광고비 등 지원

NS홈쇼핑이 “15일까지 ‘K-Food (한국식품) 판매기업 지원사업’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아마존 코리아 글로벌 셀링과 손잡고 국내 우수식품 수출 판매를 돕기 위해 ‘’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원대상은 아마존 플랫폼에 입점해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벤처 판매사로 판로확대가 필요한 곳이다. 단, K-Food품목은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한국산 식품류(상온)다.

이번에 모집할 참여사는 8개사다. 이들에겐 아마존 상품 판매 활성화 교육·컨설팅 외에 아마존을 통해 사용한 FBA(아마존주문처리 서비스: 풀필먼트) 비용과 광고마케팅 비용 중 하나를 선택하면 최대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접수로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연락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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