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100단계 바람 조절”

2025-07-07 13:00:02 게재

무선 탁상용 선풍기

“초경량에 위생·안전”

신일전자(신일)가 “바람 세기 조절과 위생 관리면에서 기존 탁상용 선풍기 불편함을 개선한 ‘무선 100단 탁상용 선풍기(사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실제 기존 탁상용 선풍기는 바람 세기 조절에 제한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세밀하게 설정하기 어렵다. 고정형 안전망 구조로 내부 청소도 번거로웠던 게 사실이다.

신일 무선 100단 탁상용 선풍기는 이같은 단점을 모두 털어 버렸다는 게 신일 측 주장이다. 무선 100단 탁상용 선풍기는 부드럽게 조작 가능한 ‘조그 다이얼’을 통해 최대 100단계까지 정밀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1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단계 기준 최대 8시간 동안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33g의 초경량 무게에 안전망이 쉽게 분리되는 구조로 위생 관리를 하기에도 용이하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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