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합 ‘생산기지 상생협의회’ 발족
2025-07-08 13:00:04 게재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은 7일 수소생산기지 운영 효율성 및 안정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수소생산기지 상생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럭키컨퍼런스에서 개최된 이 협의회는 한국수소연합을 비롯 외부 전문가 3인, 수소생산기지 7개 운영기관, 국내 수소개질기 업체 3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재홍 회장은 “수소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