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궤도 위성 활용 논의
2025-07-21 13:00:02 게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우주항공청 및 국립해양조사원과 21일 대전 케이더블유컨벤션에서 ‘천리안위성 2B호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정지궤도 환경·해양 관측 위성 활용 확대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성지원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천리안위성 2B호의 성과를 향후 천리안위성 6호 개발 사업 추진 및 활용 전략 수립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