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3750억 금융지원

2025-07-21 13:00:06 게재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 추가 특별출연을 통해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상반기 출연한 565억원(보증한도 9028억원)에 이어 하반기 추가로 30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보증재원을 마련했다.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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