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2025-07-22 13:00:10 게재

산업재해 제로·행복한 일터 발전소 협력사 출자사 동참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기본 바로 세우기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설비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위한 경영방침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남부발전 제공
선포식은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 경영진, 본사 처장, 전국 빛드림본부장, 한전KPS 등 9개 협력사 경영진, KOSPO영남파워 등 4개 출자회사 경영진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남부발전은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3대 실천과제로 △발전설비 신뢰도 강화(발전설비 고장 제로) △안전관리 강화(안전사고 제로) △행복한 일터 조성(내부직원 지역주민 협력사 자회사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제시하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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