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일본에서 ‘헬로 신라면’ 매장 운영

2025-07-24 13:00:01 게재

농심이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큐 백화점 본점에서 28일까지 ‘헬로 신라면’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일본 최대 규모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K라면 대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큐 백화점에서 ‘키티버니포니’ ‘오롤리데이’ 등 MZ세대 타깃 한국 브랜드를 모아 진행하는 ‘헬로서울’ 행사에 농심이 식품 대표로 단독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심은 신라면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독특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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