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9년간 416만명 금융교육
2025-07-30 13:00:02 게재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 서금원)이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9년간 정책서민금융 이용자, 청소년, 청년, 중장년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416만명에게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금원은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접할 수 있도록 방학기간을 맞아 전 국민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7주간(9월 7일까지) 서금원 금융교육포털(edu.kinfa.or.kr)에서 온라인 금융교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정책서민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