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팻푸드' 수의학적 평가 통과
2025-08-04 13:00:12 게재
대표 제품 ‘ANF 6프리+’
팻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우리와)는 자사 대표 제품 ‘ANF 6프리+’(사진)가 국내 최초로 수의학적 품질 평가 (CVSC)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ANF 6프리+는 까다로운 수의학적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균형 잡힌 펫푸드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CVSC는 전국 주요 동물병원, 수의학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반려동물 제품 전문 품질평가 기관이다.
원료의 안전성, 영양학적 밸런스, 성분 검출 결과 등 4가지 핵심 항목을 기반으로, 총 5단계에 걸친 품질 평가를 운영하고 있다. 펫푸드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국내에도 객관적인 펫푸드 품질평가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품질 평가는 반려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케어펫’을 통해 1일 공개된 리뷰 영상을 통해 평가 과정 전반이 상세하게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현직 수의사들이 제품의 원료 품질, 영양 균형, 안정성 등을 직접 분석하고, 평가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공유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
ANF 6프리+는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6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안심 펫푸드 제품 라인으로 강아지용 4종, 고양이용 3종 등 다양한 제품군이 각각 개별 평가를 통과해 객관적인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