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리치, 클래식 명작 협찬으로 사회공헌 행보

2025-08-18 18:22:39 게재

AI,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보험 전문 대형기업 메타리치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간다.

메타리치 공연
메타리치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amp; 라흐마니노프&amp;신세계로부터>’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메타리치 제공

메타리치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 & 라흐마니노프&신세계로부터>’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와 예수아의 무대로 구성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이다.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한 이번 무대는 클래식 팬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타리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험업계를 넘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고객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메타리치는 그동안 △정기 후원활동 △소외계층 봉사활동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실천 등을 이어오며 다양한 영역에서 선한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고객의 미래를 설계하는 보험회사로서, 이번 클래식 공연 협찬은 사람들의 삶에 여유와 깊이를 더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필 기자 jp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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