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공고- RWE, 해상풍력 인재양성 협약

2025-08-26 13:00:02 게재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최명호)는 25일 독일 최대 전력회사인 RWE코리아와 해상풍력 인재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RWE 공동대표 문고영·데이비드 존스, 수도전기공고 최명호 교장. 사진 수도전기공고 제공

협약 주요내용은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해상풍력 관련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제공 △취업연계 및 우수 졸업생 채용 기회 확대 등이다.

RWE는 125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최대의 전력회사다. 2030년까지 해상풍력, 그린수소 분야에 80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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