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문가의 맞춤 전략과 관리로 학습효율 높인다!

2025-09-26 09:41:11 게재

분당 관리형 독서실 ‘나를찾는숲’

추석 연휴 10일, 성적상승을 위한 선택

올해 추석연휴는 무려 10일이나 된다. 그러나 이렇게 긴 연휴에도 웃을 수 없는 분당지역 중·고등학생들은 10일을 알차게 보낼 학습계획을 세우기 위해 고심 중이다. 특히, 늘푸른고, 분당중앙고, 보평고, 불곡고 등 분당지역 고등학교 중에는 연휴 후에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들까지 있으니 전국을 뒤덮을 연휴 분위기로 자칫 학습에 차질이 있을지 노심초사하게 된다.

추석연휴를 특강으로 꽉 채우기에는 자기 공부시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이라서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분당 정자동 늘푸른고 옆에 위치한 관리형 독서실 ‘나를찾는숲’을 선택해보자.

‘나를찾는숲’은 지난 25년간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과 입시를 지도해 온 대입전문가가 지금, 내게 필요한 학습을 철저하게 분석해 맞춤 전략을 제시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10일의 추석연휴로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나를찾는숲

여름방학의 절반과 맞먹는 10일, 추석연휴 이용권으로 알차게 공부하자!

연휴를 맞은 중·고등학생들은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한다. 더군다나 이번 추석연휴는 학교에 따라 최장 10일이나 되니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 보낸다면 2학기 내신시험을 비롯해 이후 학습에까지 영향을 줄 게 뻔하다.

혹시라도 추석 전에 중간고사가 끝났다는 홀가분함에 추석연휴는 잠시 쉬어도 좋다고 생각했다가는 크게 낭패를 볼 것이다. 10일의 추석연휴 기간은 3주 정도였던 여름방학의 절반과 맞먹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10일이라는 기간은 성적을 뒤집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나를찾는숲’ 배은경 원장은 “학교 내신성적이 대입에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고등학생들이지만 자칫하면 연휴라는 분위기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를찾는숲’에서는 연휴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학생들을 위한 추석연휴 10일 이용권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 기간에 더욱 학생들의 관리를 강화해 10일의 노력으로 2학기 성적을 뒤집을 기반을 만들 것입니다”라고 추석연휴 기간을 성적을 올리는 기회로 만들도록 하는 ‘나를찾는숲’의 추석연휴 이용권을 소개했다.

덧붙여 “이번 추석연휴 10일 이용권은 학기 중에 별도의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았던 분당지역 중고등학생들이나 상산고, 민족사관고와 같은 자사고와 한국영재학교, 경기북과고와 같은 영재학교와 과학고 등 기숙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를찾는숲

학원 VS 자기주도학습? 이젠 선택이 아닌 효율적인 계획과 실천이 중요

학기 중 연휴가 있으면 학원특강과 자기주도학습 중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배은경 원장은 “10일이나 되는 연휴기간 동안 학원과 자기주도학습 중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내게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기 실력으로 만드는지가 중요합니다”라고 지적한다. 결국, 학원이나 자기주도학습 두 가지 방법이 아니라 지금 내게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학습해야 한다.

이에 ‘나를찾는숲’은 추석연휴 이용권을 선택한 학생들에게는 대입전문가의 학습컨설팅이 제공된다. 학년과 현재 진도에 맞는 테스트로 부족한 부분을 짚어내 10일 동안 학습해야 할 것들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공부를 해야만 성적상승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생들의 학원 스케줄도 철저히 관리한다. 학원수업을 듣기 위한 중간외출은 반드시 학부모들에게 확인하고 문자로 통보된다. ‘나를찾는숲’은 정자동 학원가에 있어서 학원으로 이동하느라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까지 있다.

나를찾는숲

대입전문가의 25년 내공이 담긴 개별 관리 강화로 실력 UP

관리형 독서실인 ‘나를찾는숲’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공부에 집중하려면 의자가 편해야 한다는 생각에 얼마 전 서울대 의자로 교체했을 정도로 학습환경에 세심한 신경을 쓴다. 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남녀분리된 지정석은 기본, 별도의 스터디룸도 마련해 두고 있다.

이렇게 학습환경만 갖춘 것으로 끝이 아니다. 독서실에 오는 순간부터 관리가 시작되는 ‘나를찾는숲’에서는 배은경 원장과 함께 작성한 학습 스케줄러를 점검해서 그날 해야 할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하루의 끝은 블랭크테스트와 오답관리와 같은 방법으로 철저히 제대로 공부했는지를 점검한다.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공부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확실하게 자기 실력으로 만들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날 점검한 학습상황은 학부모들에게 바로 문자로 전달해 공유한다.

이런 기본 밀착관리와 함께 추석연휴에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 중간고사가 끝난 학생들, 그리고 기숙학교학생들과 같이 저마다 다른 학생들의 상황에 맞춘 관리가 진행된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48 상가동 5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