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2025-10-14 13:00:04 게재

제4회 여성어업인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3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 독도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향숙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장이 여성어업인 깃발을 흔들고 있다. 기념식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이 단순히 잡는 전통 방식에서 머물지 않고 부가가치를 더하는 산업으로 전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 어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날 여성 어업인 권익 신장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했다. 사진 수협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