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드론 활용 지도제작·AI 공간정보 인재 양성 나서
2026-01-01 00:25:12 게재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소형)은 ‘강원 남부권 취업·정주형 G-TREE 미래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미래고등학교 항공지형정보과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지도제작 및 AI 기반 공간정보 생성 단기 교육과정’을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상지대 나래관과 이공관, 캠퍼스 일원에서 2주간 총 6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GIS 기반 드론·AI·공간정보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실습 비중을 높여 현장 활용을 염두에 둔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국가공인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3종 자격 취득 과정과 함께 드론 항공측량, 정사영상·DSM·포인트클라우드·3D 모델 생성, 데이터 품질 분석, AI 기반 객체 탐지와 수종 분류, GIS 공간분석 등을 실습 중심으로 이수했다.
교육 2주차에는 조별 캡스톤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건물 3D 모델링과 AI 기반 균열 탐지, 드론 LiDAR를 활용한 수종 분류와 수목 개체 추출, AI·GIS 융합 시설물 관리 객체 탐지, GIS 기반 AI 챗봇 공간분석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최종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실무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성과 평가가 이뤄졌으며, 수료생에게는 상지대 총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됐다.
상지대 RISE사업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의 공간정보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향후에도 강원권 수요를 반영한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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