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정경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26-01-01 01:20:40 게재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사회복지상담학과 정경은 교수가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약 16년간 사회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효과 분석 연구 책임자 및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문화예술치유, 부처 간 협력 예술누림 사업 등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문화예술교육 관련 평가와 자문, 컨설팅, 콜로키움 발표, 강의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사회복지 전공임에도 사회복지와 문화예술의 연계를 연구 주제로 삼아 공공기관 문화예술교육 효과 분석 연구 20편을 집필했고, 문화예술교육 관련 논문 10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게재했다.

최근 4년간에는 정신건강 위험군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위험군, 학교 부적응 및 학교폭력 관련 학생, 고립·은둔 청(소)년 등 정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효과 지표 개발과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드물게 종단 연구를 설계해 6년간 추적 조사를 수행했으며, 교정시설과 노인 대상 연구에 생리적 측정 분석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연구 방법을 활용했다.

정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가 평가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이 일상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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