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정시 평균 경쟁률 6.93대 1

2026-01-01 20:27:21 게재

신설 지능형반도체공학과 9.40대 1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 내 2110명 모집에 1만4616명이 지원해 평균 6.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4.80대 1(627명 모집·3010명 지원), 나군 4.28대 1(647명·2772명), 다군 11.53대 1(447명·5155명)으로 집계됐다.

자연계열에서는 올해 신설된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9.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입학자 전원 4년 전액 장학금이 지원 요인으로 꼽힌다.

이 밖에 자연계열 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 12.04대 1, 창의ICT공과대학 10.03대 1,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도시시스템공학전공 9.18대 1, 시스템생명공학과 8.39대 1 순이었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이 12.41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아시아문화학부 중국어문학전공(7.36대 1) 유아교육과(7.30대 1) 광고홍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6.37대 1)이 뒤를 이었다.

이상명 중앙대 입학처장은 “신설된 지능형반도체공학과의 높은 경쟁률은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을 보여준다”며 “인문·자연계열 전반에서 고른 지원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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