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DX 기반 산업수요형 공학교육 강화
AI·IoT·사이버보안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동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대응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산업수요 특화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실습·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강화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도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교육 △AirTech 이노베이션 캠퍼스 △사이버보안 실무교육 및 챌린지 △앱 인벤터 기반 IoT 미세먼지 프로젝트 △IoT 기반 스마트 램프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등 모두 5개 산업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형 수업으로 구성돼 전공 이해도와 기술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방형 실습 공간인 DSU FabLab(EPIC)도 활용했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 제작,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캡스톤디자인과 공학설계 교과목과 연계된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았다.
이신혁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이론 중심 수업이 아니라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다뤄볼 수 있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단계별 실습 프로젝트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성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를 반영한 DX 기반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공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