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RISE사업단, 네바다주립대와 국제 공동연구 협력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연구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교내 본관 강당에서 미국 네바다주립대와 연구개발(R&D) 국제 공동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맞춰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와 생명정보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연구자 교류와 공동 성과 창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 및 합성생물학 기술 공동연구 △식물 신소재 바이오헬스 분야 비교 연구 △교수·연구자·대학원생 교류 △국제 공동과제 및 후속 연구과제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는 네바다주립대학교 임원철 교수가 ‘Machine Learning-Driven Genome Annot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교수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식물 유전체 연구 동향과 국제 공동연구의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상지대 생명환경대학과 RISE사업단,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교수진, 연구교수, 대학원생·학부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상지대 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환경·농생명·바이오헬스 연구 역량 제고와 차세대 연구 인력 양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성돈 R&BD본부장은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 성과를 도출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연구 자산과 글로벌 연구 역량을 연결해 강원 지역 바이오헬스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RISE사업단 R&BD본부는 K-MEDI 기반 바이오 기능성 소재와 디지털 헬스 산업 육성을 목표로 산학연병 협력과 기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