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총동문회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 선정

2026-01-11 16:13:17 게재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이현재 동아무역 회장

국민대학교 총동문회는 2026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과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을 선정·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은 국민대 교학부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 학회장으로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행정학 분야 발전과 모교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은 반도체 장비 수출 기업을 이끌며 국가 경제에 기여해왔고, 경영대학원 동문회장으로서 억대 반도체 연구장비를 기증하는 등 동문 화합과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 동문 교수와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런 국민동문상’에는 학교 사진실장 겸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의 역사를 기록해 온 김도명(미술 98) 동문이 선정됐다. 모교 발전과 동문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용두리상’은 구용서 ㈜용현인터스트리 대표이사와 유오형 총동문회 상임자문위원이 공동 수상했다.

타교 출신 국민대 교수 중 교육과 연구 성과가 뛰어난 인물에게 수여되는 ‘격려상’에는 이근호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자동차IT융합전공 교수와 이상호 건설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년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정·관계와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국민대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1986년 제정 이후 남덕우 전 국무총리,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를 배출하며 국민대 총동문회의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 잡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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