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국제 첨단 전자재료 학술회의’ 최우수 포스터상
2026-01-11 16:13:33 게재
반도체 학생 연구팀 … 반도체·에너지 소재 연구 성과 국제 경쟁력 인정
상지대학교 반도체에너지공학과와 반도체공학과 소속 학생 연구팀이 국제학술대회 ‘국제 첨단 전자재료 학술회의’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11이리 상지대에 따르면 국제 첨단 전자재료 학술회의는 전기·전자·에너지·반도체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논문과 포스터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연구 성과의 학술적 완성도와 국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수상은 상지대 전자소자 및 재료연구실(지도교수 손선영) 소속 권정교 학생(반도체에너지공학과 4학년)과 정찬영 학생(반도체공학과 석사과정)이 연구 성과를 발표해 이뤄졌다.
권정교 학생은 반도체 센서 기반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를 인공지능 기반 뉴로모픽 소자로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전기장 제어 방식을 적용해 소자의 구동 전압을 크게 낮추면서도 높은 전류 증폭 효율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찬영 학생은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의 패턴 설계에 따른 전기적 특성을 분석해, 기존 수직형 구조 대비 미세 패턴 설계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차세대 소자 설계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강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반도체 연구개발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상지대는 반도체 및 첨단 소재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 연계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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